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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월드/나야기 테라28

순한맛에 시즈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8.
黑白論理 난 그저 자살했을 뿐이다. 2022. 12. 15.
썰 (연령대 다양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6. 28.
2207?? 그는 여전하다. 2022. 6. 23.
동화, 그 후는 초월 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짐승 이하의 취급을 받는 존재가 아닌. 지성을 가졌으며, 이제는 그 이상이 될 고귀한 인물이란 말이다. 넌 내가 미쳤다고 말하겠지만, 이젠 그 반대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너에게 너무 무릎을 꿇고 순종하기만 했더니, 정말 내 자신의 의지는 없어져 가는거 같았다.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뇌리에 스쳐지나가 정확히 귀에 들려온다. - 지금까지 괴로울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난 스스로의 시련을 더욱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고통을 두 배, 세 배 정도 받고 있었던 것이니까. 이 정도의 죄 값을 치렀다면 들릴 것이다. 그의 목소리가 천천히 내 귓 속을 파고 들어온다. 닿을때마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간다. 더럽게 물들여진 몸이라도 그의 말 한 마디가 나를 속죄할 수 있도록 도와준.. 2022. 6. 15.
후유증 그때 사실, 통증 보다는 붕 뜨는 감각에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했다. 잠시 신경이 멈춰있었다고 해야하나.. 현실감이 없어서 그랬던걸까, 하지만 그때 차가운 아스팔트는 느껴진거 같다. 정신 차리니.. 어느 병원에서 깨어났고,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지만 말이다. " (몸이 너무 무기력하다. 그래서 그런지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 " 넌 네가 많이 미성숙하다고 말한다. 원래는 안 이랬었나봐.. 나 멍청해진걸까? 딱히 펜도 손에 안 잡힌다. 일기 쓰는걸 그만 둔걸.. 이때 부터였을까. 과거의 자취를 남기기 보다는 현재를 그저 흘러가듯 살 뿐이다. -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랑도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더 자신을 가두게 된다. 요즘은 글 읽는거도.. 2022. 6. 14.
내 안엔 내가 너무 많다 난 내 의지로 행동하는게 맞다. 아마도 지금까진 그랬을 것이다. 분명 어떤 성격이든간에 나로써 존재할 수 있으면 상관 없었다. 하지만 그게 타인에게 크나큰 트라우마를 안겨 준다면. 그건 내 의지가 맞을까? 내가 생각하고 있는 행동과 일치하는가? 나는 나로써 존재하는게 맞는가? 어릴때의 난 뭐였지? " 생각보다 나한테서 끌어올 소재는 충분하네. "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내 글이 알려졌다. 그냥 인생 푸념에 가까운 하소연인데도 사람들은 이걸 즐기며 소비를 해준다. 덕분에 재정 상황도 많이 나아졌고, 우리들의 분위기도 한 층 가벼워지고 성숙해졌다. - 최근엔 노라를 데리고 밤에 원래의 가정집을 찾아갔다. 여기엔 여전히 그들의 부모님과 형제가 살고 있다. 노라는 어리둥절하며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눈치였지만. 난.. 2022. 6. 14.
머리는 하얗게 되지마세요 2022. 5. 31.
20XX. XX. XX 20XX. XX. XX 오늘은 얌전히 방 청소를 했다. 괴롭히지 않아서 다행이야. 여전히 그 애를 사랑하고 아끼기에 그들에게서 배운거 처럼 순종적으로 행동 중이다. 타인에게 친절을 배풀면 그 보답이 오기 마련인데.. 아직 많이 먼 모양이다. 날 보듬어주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려 하신 어머니를 배신했으니 죄를 씻어야하는건 당연하다. 이것 또한 하늘에서 내린 시련. 받아들일 수 있다. 20XX. XX. XX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신경이 곤두세워지는 목소리. 익숙한 듯 낯설었다. 이를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아직까지 너에게 붙은 불결한 기운이 유혹하는거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은색 십자가 팬던트를 새로 선물로 받았다. 신이 곁에서 항상 은총을 내려주시고 날 지켜줄거라며. 옆에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 2022. 5. 8.
문답 100선 1 테라로 문답 100선 (고딩 기준) 심심하면 다른 애들로도 해올지도 몰?루 1 자캐가 태어난 날 : 9월 13일 ​ 2 자캐의 가족 : 엄마랑 아빠 (외동아들임) 현 : 아빠 죽음 / 엄마랑 사이 안 좋아서 혼자 삼. ​ 3 자캐의 어린시절 : 행복했다가 나락행 ​ 4 자캐는 산타를 믿는가 : 초딩까지는 믿었다 ​ 5 자캐의 반려동물 : 키울 자신이 없다 ​ 6 자캐가 키우는 식물 : 키우면 말라 죽는다 ​ 7 자캐는 동식물 친화적인가 : 나름 그렇다 ​ 8 자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 매운 카레라이스 ​ 9 자캐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 : 미나리 무침 ​ 10 자캐는 채소를 잘 먹는가 : 나름 잘 먹는다 ​ 11 자캐는 민트초코 파인애플피자를 먹는가 : 극호 ​ 12 자캐는 부먹 or 찍먹 : 상관없어.. 2022. 3. 16.
2022년 기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5.
True End. " 이대로 가다간 오래 지속 될 수 없을지도 몰라. " 계속 되는 이유없는 폭력이 계속 소중한 사람들에게 향하면서 거듭되는 후회. 계속 쓰던 일기장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제서야 다시 깨달았다. 난 정신병자였지, 병원에 약도 받은 적이 있던.. 하지만 계속 부정하고 아니라며 회피하면서 약을 받아도 버려버리고 난 괜찮다고 이기적으로 굴었던거 같다. 성인이고, 다 컸는데도 어린애같은 모습. 점점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가워지는건, 나한테 원인이 있었고. 그저 버려지는게 무서웠을 뿐인데. 그 감정만 전하면 되는데.. 죽을 정도로 패질 않나. 가두질 않나,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였다. 조금이나마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때, 조용히 집을 나서기로 하였다. 눈이 훨씬 나빠지기 전에, 아무것도 볼 수 없을때.. 2021. 11. 24.
After 1# " 나가주세요. (말을 거는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 " 여기와서 한번도 대화를 해본 적 없다. 그 누구에게도, 그저 나가라는 말만 몇주째 반복 하였다. 아니면 이불을 덮고 말하기 싫다는걸 몸으로 표현하거나. 여기 있는 사람은 절대 믿을 수 없었다. 난 그저 입원한 병자고, 그 쪽은 그저 날 귀찮게 구는게 업무인거겠지, 처음엔 나가게 해달라고 울면서 빌었다. 너무 둘이 보고 싶었다. 혼자선 너무 외로워서 죽을거 같이 괴로웠다. 불로 흉부를 지진 느낌이 날 정도로 뜨겁고 아파왔다. 그럴때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난폭하게 굴었으니까 날 기절시켰겠지. 그 후 몇일동안 내가 얌전하게 말할때까진 손을 결박한 채로 지냈으며,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용건이 있으면 침대에 있는 버튼을 힘겹게 눌렀다. 정말 인간.. 2021. 11. 23.
아마도 일상 일어나라는 날카로운 음성이 들린다. 하지만 익숙한 목소리, 자주 들어왔으니까, 대충 일어나서 밥이나 먹으라는 말. 밥..? 갑자기 뜬금없이 밥이라니, 그 녀석이 일어났다면 지금 시간은 해가 져 있는 시간일테니까, 또. 집에서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게 커튼을 치고 살고 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어두운 집이라면 그래도 빨리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기대심, 요즘에는 억지로 잠을 깨려고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밤에만 일어나는건 재미 없다면서, 낮에 일어나봤자 밖에 나갈 수도 없을텐데.. 햇빛만 피하면 되니까 둘둘 껴 입고서 햇빛을 피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양산이라던지. 라며 가볍게 말하는 녀석을 보니.. 시도했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걱정이 되는 마음에 하라고는 하지 않았다. 해도 나중에 한번 팔 한 .. 2021. 11. 18.
짧은 만화를 그리자 실제 대사가 아닙니다) 2021. 11. 18.
테라로 에펙 라이브 2D 만드는 과정 오늘의 희생양를 소개합니다 강좌 아님 라이브 2D를 못 쓰는 바람에 에펙을 사용합니다 스파인도 있다는데 트라이얼 버전은 저장이 안된다네요 저장이 안되면 소용이 없는데 레이어는 일일히 움직일 부분을 다 나눠야합니다 꼭 움직일 부분이 아니여도 세부적인거 해줘도 좋습니다 배경 투명화로 저장할거기 때문에 png로 저장합니다 배경이 없기 때문에 꼭 그림에 색칠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정리하면 대강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서 부터 그냥 생 노가다.. 입은 하나 더 있습니다 눈을 깜박이게 하려는 목적으로 대충 펜툴로 윗 부분을 만들고서 패스에 키프레임을 줍니다 그림 대충 그리면 고생합니다 눈꺼풀이 조금 어색해짐 어찌저찌 깜빡이는 모션 만들고 다시 원래 컴포지션으로 와서 검토합니다 입은 그냥 간단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옆머.. 2021. 11. 17.
미완 에펙 귀찮네 2021. 11. 16.
Bad end 1# 꽁꽁 감추고서 마음 깊은 곳에 아무도 못 보도록 먼지가 쌓일 대로 쌓인 내 기억과 경험을 파해치는건 정말 최악이다. 없애버리고 싶은 과거를 왜 굳이 수면 위로 꺼내서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도록 하는지, 그걸 수 없이 당해본 나로써는 이해하려고 해도 절대 불가능한 일이였다. 하고 싶지도 않고, 근데 최근 날 어디론가 데려간 애들. 밖에 산책을 나가자면서 이끌고 나를 이끌고 밖으로 향하는 둘, 꽁꽁 싸맸다고 들은 그의 모습은 생각하니 우스꽝스러워서 웃음만이 나왔다. 하지만 이내 웃음이 끊기고, 내가 도착한 곳은 차가운 흰색 배경의 어느 곳, 수 공허하고 소리가 나도 매아리지 않고 소리가 분위기에 압도 당해 소멸되는 그런 장소. 나를 바라보는 두 시선은 어땠을까, 난 의문만을 품은 눈으로, 해칠 생각 .. 2021. 11. 16.
아침부터 머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4.
고당분긴막대의 날 농업인의 날이라고도 하는데 우리집엔 가래떡이랑 꿀을 구비해놓지 않음 고로 빼빼로 받은거나 먹을 예정... TMI : 동방에 외전으로 있는 비봉클럽 노래들도 좋습미다 ZUN의 또 다른 음색을 들을 수 있으니 나이스 (기존 곡도 리마스터되서 나오기 때문에 와우!!! 안 들을 수 없겠는걸!?!?!!!) 쓰는 펜을 바꾸고 채색도 나름 몽글몽글하게 해줬습니다 역시 쓰는 펜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고... 테라는 그릴때마다 달라지는거 같고... 여기선 되게 쭈글이 처럼 되서 키가 169도 아니고 150대 정도로 보임 쨋든 히메는 인싸니까 애들한테 빼빼로 많이 받을거 같아서 망설이는 테라 맛은 뭐 좋아할지 안 물어봐서 그냥 쿠앤크로 샀다고 합니다 애들이랑 막 얘기하면서 다니는 히메 발견하고는 역시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 2021. 11. 11.
악마 퇴마사 / 인간 엑소시스트 " 기분 나쁜 새끼... (혀를 한번 차면서 자세를 가다듬었다.) " 여기가 어딘지는 전혀 알 겨를이 없다. 끝 없이 뻗어져있는 무한한 공간과, 오자마자 나를 매섭게 감쌌던 불길. 사악하게 웃고 있는 저 앞에 있는 이형의 존재. 보자마자 직감했다. 절대 인간이 아니라고. 인간이 아닌 무언가. 저 붉은 눈과 날카로운 이빨은 악마에 가까웠다. 뿔 대신 높게 솓아있는 저 귀. 그 악마가 날 보면서 웃었다. 무지한 인간, 처지를 모르는 멍청한 녀석. 확실히 영화에 나오는 마법도, 불도 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임이 다름 없다. 그 힘에 굴복하여 무릎을 꿇기도 하고 도망치려는 시도도 했다. 하지만 그 악마는 날 절대로 내보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계속 다가왔다. 알 수 없는 말을 계속 하면서, 그럴 수록 .. 2021. 11. 11.
超級疼痛 제목 뜻 : 심한 동통 (明度減退 彩度分解랑 이어지는 글. 과제 귀찮귀찮) " ....(아무말 없이 초점이 잡히지 않은 눈동자로 그저 소리나는 곳을 쳐다봤다.) " 잘못 들은 걸 수도 있다. 빗소리 때문에 제대로 판별이 가지 않았으니, 떨어지는 물방울로 인해 빛들이 굴절되어 제대로 그 형체가 뭔지 분별이 가지도 않았다. 내 앞으로 다가오는 그림자. 멍하니 있다가 목소리를 듣고서 누군지 알아차린다. 그제서야 다시 눈에 생기가 돌며, 집으로 돌아가자며 손을 잡는 너가 어디 있는지, 제대로 알 턱은 없었지만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고선,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일어났다. 우산을 가져왔다면서 내게 건내는 뉘앙스로 말하길래, 그 우산을 받기 위해 손을 잡지 않은 반대편 손으로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잡히는건 없었.. 2021. 11. 8.
ㄴ ㅓㄴ ㅜ구야???¿¿¿¿¿¿¿ ???? ?? ¿¿¿¿ ??? ¿¿ ¿¿¿¿¿ soon. 2021. 11. 5.
混乱中, 混線中 혼란중, 혼선중 (제목 뜻. 엑소시스트랑 테라만 쓰는거 같아서 사이비도 하나 씁니다 오너 치곤 짧음, 이어지는 무언가) " ...(굉장히 나한테 신경질을 부리며 고함을 치는 널 보고 별 반응을 할 수 없었고, 그저 당황한 표정이다.) " 네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분명 난 제대로 너한테 돌아온게 맞을텐데, 어느새 바뀌어있는 스타일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내가 뭐 말을 심하게 했을까, 죄의식이 계속 날 옭아맬때마다 숨이 막히듯 답답하다. 널 진정시키려고 나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갔다. 발에 밟히는 조각. 아파서 얼굴을 조금 찡그렸지만, 네가 그래도 저 멀리 보이길래. 계속 다리를 재촉하며, 네가 갔던길을 밟으면서 다가가기만 할 뿐. 서로 가까워지고, 넌 여전히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 2021. 11. 5.
明度減退 彩度分解 명도감퇴 채도분해. (제목 뜻. 과제하다가 글 쓰는 조각글입니다 새벽 감성은 모르겠고 의식의 흐름의 잉여글) " ...망할, (밑으로 고개를 떨군채로 표정이 썩은채 욕을 한탄하듯 내뱉었다.)" 어느샌가 새빨간 눈동자가 흐리멍텅하게 연해져갔다. 형체가 흐릿하게 보이면서 빛조차 왜곡되어 사물을 알아 볼 수 없게 변해간다. 징조가 보이긴 했다, 안개가 낀거 마냥 눈이 일시적으로 뿌옇게 변하거나. 그럴때마다 눈을 비비적 거렸지만.. 안개는 내 눈에 계속 얕게 깔려있었다. 그러다가 차츰 나아지기도 하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기만 하다가 갑자기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사물들이 내가 기억을 망각하게 만든다. 사람들의 얼굴 조차 내가 알던 모습과 이미 많이 달라져있다. 아니면, 사람들은 그대로인데, 나만 다른 곳에 .. 2021. 11. 5.
없는 사이에 앤오밈 글 보고 이어지는거 처럼 써보고 싶었음니다 (고통받는 우리 히메...ㅠ..) " 씨발씨발씨발씨발. " 초조한 듯 목을 계속 긁으면서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 전화 버튼만 계속 탁탁탁 누르고 있다. 처음엔 중얼거리듯 욕을 뱉다가, 점점 언성이 커지는 동시에 세게 목을 손톱으로 할퀴었다. 피가 나지는 않았지만 빨갛게 자국이 남았고, 통증도 그대로 전해진다. 다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온다고 했으면서 시간을 안 지킨 너의 행방이 더 우선 순위다. 고조되가는 감정, 빨갛게 달아오르는 얼굴. 곤두서는 핏줄. 감정은 초조함에서 분노로 바뀌어간다. 앞이 흐릿하다. 눈을 비벼도 안개가 낀거 마냥 점점 뿌옇게 세상이 혼탁해져간다. 몇번, 몇십번, 몇백번. 계속 통화하기 버튼을 누르면서. 목을 미친듯이 긁는다.. 2021. 10. 24.
테라는 못말려 데빌구 짤 많길래 트레했구요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