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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바뀌는 글

센티넬버스 AU (🎊

by 쩡만이 2021. 12. 5.

센티넬버스 열심히 쓰셧길래.. (숭한건 아니고 센티넬 설정 풀어봅니더)
사실 동인 설정 잘 모르기 때문에 걍 초능력물로 해석했습니더
TMI로 오너가 능력물 참 좋아해서 자캐 대부분이 초인이에여 이런거 장인임(???)
외관은 언젠간 대강 그리겟지..


- 테라는 어떤 능력일까요?

• 능력 : 괴담실체화.
- 인터넷이든 글이든 퍼져있는 괴담이나 심령현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센티넬의 등급이 높을 수록 더 위험한 내용을 재현할 수 있다.
낮은 등급의 센티넬이 위험도가 높은 귀신을 형상화 하였을때,
소환수는 센티넬의 말을 거부할 수 있으니, 꼭 자신의 등급에 맞게 능력을 사용하자.
(악령소환사의 종류 중 하나. 이 능력은 괴담, 심령현상, 도시전설에 한에 소환이 가능하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하다.)

- 나온 귀신이나 형상은 센티넬의 말을 듣고 행동한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으며, 물리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전담 가이드가 있을 경우, 소환수는 가이드를 알아보고, 공격하지 않는다.)

- 소환할때 강제적으로 계약이 맺어지기 떄문에, 장시간(30분 이상) 소환하고 있을 경우,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기절한다. 이때, 악령이 센티넬(소환자)에게 빙의할 가능성이 있다.
오랫동안 능력을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등급이 높은 경우엔 괴이현상의 실제 장소까지 재현하여 그 공간에 상대를 가두고서
정신적 피해, 공격이 가능하다. 광범위로 피해를 주기 쉬운 능력이다.

• 위험도 : 중상~극상 (등급이 높은 경우.)
- 소환수는 귀신이기에 보통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매우 쉬우며,
센티넬이 영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면 상대하기 골치 아프다.

- 원소가 정해져있지 않다. 나온 괴담이 불을 사용할 수도, 물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능력 자체의 범위가 매우 넓다. 어둠 계열로 분리가 되어 있지만,
센티넬이 사용할 수 있는 속성은 없다. (소환이기 때문)

• 파훼법
해당 괴담의 이름을 알고 있고, 퇴치하는 방법이 있는 경우엔,
그 방법으로 소환수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이거 밖엔 방법이 없다. 카운터가 아닌 이상)

• 카운터
- 엑소시스트(혹은 퇴마사, 음양사) 계열의 센티넬 (영을 볼 수 있고, 퇴치까지 가능하다.)
- 같은 계열의 센티넬. (등급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 무력화 시키는 센티넬 (모든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경우.)

• 특징
-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센티넬은 대부분 괴담이나 도시전설을 수시로 사용해야하기에,
핸드폰이나 서적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 영을 볼 수 있다. (혹여나 보지는 못해도 기척이 느껴진다고 한다.)

- 소환수인 귀신, 악령이 보이지 않아, 가끔 사이코키네시스(염력) 계열로 착각하기도 한다.

- 주로 물리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보단 패닉상태로 만들거나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상대 센티넬을 무력화 시킨다.

- 폭주시, 무작위로 광범위하게 심령현상이 일어나며,
귀신이나 악령들이 사람들 눈에 보이며 피해를 입히기 시작한다.
ex : 갑자기 다수의 핸드폰에 귀신의 전화가 걸려온다거나, 목 없는 라이더가 무더기로 도로를 휩쓸거나.
괴담에 나오는 귀신들이 다량으로 튀어나와 도시를 패닉상태에 빠트린다.


- 테라는 그럼 어떤 센티넬인가요?

등급 ??? (밝혀지지 않음) 무소속 센티넬.
실제로는 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끔은 센티넬인지도 인지하지 못한다.
사람답게 살고 있는 그냥 오컬트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소년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며,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나감.
능력 사용이 적다보니, 피로 축적이 상대적으로 많이 되어 있지 않다. (다만 사용했다면 어떻게 될까?)
자신이 센티넬인걸 알게된건, 우연히 알게된 괴담을 보자마자
그게 자기 앞에서 형상화 되어 나타나길래, (빨간마스크라면 빨간마스크가 갑자기 지 앞에 나옴)
근데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을까봐 항상 숨기고 다녔고,
자신의 부모님은 둘 다 일반인. (가정사는 원본이랑 비슷하다.)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혼자서도 걍 잘 살길래 (능력 안써서 그럼) 대수롭지 않게 여김.


- 성인 두 명은 어캐 되는건가요?

기존 엑테라는 주인공 보정 받아서 멀티 센티넬 머시기가 되는건 어떨지..
대신 능력을 새로 하나 습득하는거라서 기존 능력이 조금 약화되고,
두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거 (괴담형상화 / 엑소시스트... 카운터를 막아낼 수 있는 그런거)
시력은 능력 과부화로 인한 대가라고 칩시다

사이비는 센티넬 능력 망각하고 가이드가 되는거도 나쁘지 않을 듯, 정부 소속 가이드.
센티넬이 가이드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을테니까..
실상은 위험 능력을 가진 센티넬을 강제로 가이드로 만드는 그런거였던거임. (지구의 평화를 위해!)
센티넬 능력이 다시 발동하면 억제당하고 심하면 처분까지 당하는 상태


능력 발동시

자기가 무의식 중으로 소환해놓고 뭔지 모르는 중
가이드 역할인 히메가 테라 센티넬인거 알아보는 계기가 될 듯.


- 이 외 설정


센티넬에게 공격 당하는게 다반사다. 능력을 거의 쓰려 하지 않기에 힘을 과시하는 센티넬들에게 자주 쳐맞음. 몸이 얼려졌다가 불로 강제로 녹여지기도 하고, 무중력으로 공중에 떠있다가 파동으로 멀리 날아가 벽에 박히기도 하는 등.. 테라가 일반인인줄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음. 센티넬이면 등급이 낮겠거니 하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등급을 책정하지 않았기에, 아무도 모른다.) 심한 부상을 입어도, 무의식으로 소환된 괴담 속 귀신들이 테라를 감싸주기 때문에 큰 타격은 받지 않는다. 타박상이나 피 정도는 나겠지만.

현재 배정된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무소속이고, 정부에 신고하지 않아서 등급마저 알 수 없으니, 가이드를 붙여줄 이유가 없다. 능력을 하도 안 쓰다보니. 센티넬인지 파악하기 위한 장치를 쓰지 않는 이상 그냥 일반인으류 착각하기 쉽다. 테라 본인도 가이드가 생기는걸 윈치 않는다고 한다. 누군가 계속 붙어다니는건 골치 아프고, 상대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히메가 가이드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약 알게 된다 하더라도 별 신경 안 쓸듯 하다.

선천적 센티넬이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일반인지만, (가정사가 워낙 기묘하고 암울해서.. 원본 캐릭터가 범상치 않은 출신이라..) 센티넬로 태어났다. 태어난 직전에는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일반인으로 간주하며 키워졌다. 아마 평범하게 살려는 이유도 자라온 환경 때문일 수도 있다.

중립파다. 만약 센티넬도 조화냐 혼돈이냐로 나뉜다면, 테라는 아무런 신경 안쓰고 그냥 얌전히 살고 싶다는 입장이다. 가이드나 정부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적으며. 가이드가 뭔지는 얼핏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

폭주 상태가 아니다 하더라도, 능력 사용이 미숙하다. 힘을 자기 마음으로 조종하는게 힘들다. 정확히는 하지 않으려고 해서 해본 적이 전무하다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소환수들이 높은 위험도를 자랑하는걸 보아. 센티넬로써의 등급이 매우 높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생기고 있다. (막 설정을 붙이자면 센티넬 중에서도 A나 S는 세상에 막심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정부에 의해 잡혀가거나 처분당한다는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감시대상이 되는거도 재밌겠다)

히메랑 연인 관계가 되기 전, 손이 닿을때마다 몸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은 받았다고 한다. 아마 히메도 일반인인줄 알았던 테라에게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지.. 관계 성사 이후, 가이드인걸 밝히는 히메한테는 별 다른 반응을 취하지 않았다. 다만, 테라는 센티넬인걸 숨긴다. 일반인으로 차라리 취급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유. 센티넬인걸 들키는 계기는.. 뭐 능력 쓸때 신체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눈 색으로 어둠 속에서 빛나는거나.. 손등에 계약으로 인한 문양이 생긴다거나)

같은 학교에 센티넬이 있다는걸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조용히 하고 사는거 뿐이지. 히메에게 간접적으로 학교도 별로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곳은 아니겠구나, 라면서 주의를 주고 있다.


- 그냥 내가 보고 싶은 상황

 

테라는 소환 한 적 없다고 인식하는데 갑자기 괴이현상 발동해서 학교 갑자기 정전되고 난장판 되는거 (능력 사용이 서툴러서 생긴 결과) 최대한 자신은 안 보이는 척 하면서도 다시 들어가라고 귀신들 열심히 수거하다가 학교에 있던 한 센티넬의 눈에 밟히는거. 근데 알고보니 그게 히메 담당 센티넬이였고, (이 센티넬 설정이 그냥 히메랑 언니 친구 사이라서 그냥 같은 학교 2~3학년 쯤으로 간주하겠습니더) 그 센티넬이 히메한테 학교에 위험한 녀석이 있다면서 주의를 줄 듯, 테라는 안 들켰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는데 요즘 따라 시선이 따가움, 근데 히메 담당 센티넬이 테라 유심히 보는데 알고보니 자기 가이드랑 연인 사이였고, 가이드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테라 공격할 듯, 테라는 영문 없이 맞고만 있는데, 테라가 생명에 위험을 느낄때 나오는 괴담 속 귀신들이 능력을 막아 주거나 반격할 듯, 물론 테라가 시킨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튀어 나온거, 영문을 모르는 테라는 자신을 공격한 센티넬에게 신경질 내면서 갑자기 왜 시비냐고 물어보는데 저번에 있었던 사건(학교 정전 사태)을 일으킨게 테라라면서 쟤 위험한 놈이라고 자기 가이드 지키려는 센티넬, 그걸 가만히 바라보는 테라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일단은 시치미 때보는거, 뭔 소리냐면서 난 계속 도망쳤다고... (하지만 센티넬은 전혀 믿지 않음.) 히메는 테라가 일반인인줄 알고 계속 따라다녔다가 그저 머리속에 갈고리만 치고 있는데 계속 자극을 주는 센티넬 때문에 점점 빡치는지 감정적으로 나가는 테라, 계속 공격만 당하고 있다가 테라는 맞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 공격 받고 날아가는 센티넬, 히메는 가이드라서 이 상황에 끼어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전담받은 센티넬을 챙기는데, 테라 상태가 영 심상치 않은거, 주변에 보이는건 없는데 갑자기 근처에 있는 사물이든 뭐든 다 날아오고... 큰 공격을 받고 능력도 많이 써서 리스크 클 텐데, 히메 지키려고 센티넬이 아득바득 버틸듯, 테라 다시 정신차리고 보니까 뒤에 있는 소환수들이 사람들 공격하니까 그만하라는 듯 어버버 거리다가 다시 돌려보낼듯, 결과는 둘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죄책감 때문에 패닉에 빠지다가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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