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보카로P 정리(😶

오너는 상업성 짙은 뻔한 노래를 또 안들음.. 그 사람만의 개성이 있는 노래를 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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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쿠오
마이너였지만 양지로 올라온 유명 보카로P
언제부터 들었더라 처음 알게된건 아마
미안해 미안해였는데 키쿠오가 만든 줄 몰랐음
사랑해줘 사랑해줘도 그렇고... 아마 제대로 들었던건
구멍 안 생활부터였나 조교 되게 특이하게해서 오 뭐임 노래도 잘 만드네??? 이러고 봤는데 방금 말한 저 2개 노래 쓰신 분이라 좀 ㄴㅇㄱ함
사랑해줘 사랑해줘 얀데레 곡 아닌데 왜 얀데레로 소문났는지 쥰나 의문... 착한아이 증후군 노래라고 함
해석하기 나름이긴 한데....

키쿠오 최애곡 -
먼지먼지 저주 (특히 두번째 리믹스)
엑테라 테마곡에도 쓴 그 노래 가사 반 사심 반
원본곡으로 링크를 달았는데 키쿠오님 채널 가면 리믹스로 된거 하나 더 있읍니다 ㄹㅇ 듣고 와 인생노래 미친 이랬었음 신비롭고 신나고..... 키쿠오 노래 중 갠적으로 탑이라고 생각함..

사바하의 목소리
키쿠오 복귀곡 나오고 이틀 지나서 들음.. 최근 노래들과는 많이 비교되는 음색이고 옛날 키쿠오 느낌나서 엄청 들었다.. 신비로운 느낌에 심상치 않은 가사... 시작부터 압도되는 분위기.. 꼭 들어보세요

여름 비오는 날의 추억
똥땅띵똥 거리는 실로폰인가 타악기 소리나는데 리듬감 오지고 약간 덥스텝같은 느낌 나면서도 아닌거 같은.. 애매한 무언가의 느낌인데 이 노래는 마지막 부분 클라이막스가 미쳤음.. 진짜 비오는 날에 이만한 노래가 없다

사랑을 찾아서
흔치 않은 키쿠오식 EDM 노래.. 얘도 신비로운 음색이라 많이 좋아함 약간 기계음 섞인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 느낌.. 지금은 잘 안듣지만 나왔을때는 엄청 들어댔음

원망의 왈츠
가사는 모르겠는데 처음 듣자마자 음색 보고 오.... 바로 마이리스트에 킵해둠 제목이랑 연관 있지 않을까 싶음.. 약간 잔혹동화 같은 음색이 넘 좋다 근데 미쿠보단 다른 보카로가 불러줬음 좋았을거 같음 좀 아깝

MAWARU
노이즈 섞인 노래나 기계음 들어간거 딱 좋아하는데 딱 그런 느낌임 완전 몽환적이고 클라이막스 들어가기전에 뚱땅땅똥(?) 거리는 부분 중독성이 오짐... 클라이막스 들어가면 나오는 미쿠 음색이 미쳤음..

물건을 조각조각 부숴
갠적으로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최애곡 된 노래.. 오케스트라같은 키쿠오 특유의 기교가 돋보이는거 같다고 생각함.. 가사도 넘 좋다 내용은 걍 미친놈 노래긴 함

어서오세요 별의 회관
이거 진짜 도입부부터 듣자마자 충격 먹은 노래... 와.. 보카로P가 아니라 진짜 키쿠오는 쩌는 아티스트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준 노래... 근데 유튜브에는 원본 영상이 없드라구요.. 꼭 들어보세요 ㄹㅇ

전생초전생
꽤나 광기가 느껴지는 노래.. 미안해 미안해보다 이게 더 센거 같음 마지막에 가사 깨지고 막 부르는 부분이 되게 좋음.. 템포 빨라지면서 미쳐가는 정신을 아주 잘 표현 함.. 이건 라이브 리믹스도 있던데 둘 다 좋음

 

10분 27초부터 젤 좋아하는 부분 (영상이 이상한 곳에서 시작된다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먼지먼지 저주 계속 나오다가 다른 노래 매쉬업되는데 순서가 듣자마자 암... ㄹㅇ 키쿠오에 진심인가보다

(이어지는 노래) 천국으로 가자 -> 물건을 조각조각 부숴 -> 행복한 죽음을 ->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 미안해 미안해 -> 다시 먼지먼지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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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노키오P
이 사람도 이젠 엄청 유명해졌지.. 노래에 자기 목소리 피처링해서 같이 부르는걸로 유명함 근데 또 잘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쿠 조교를 참 잘함 기계음이 약간 섞여있으면서도 어설프게가 아니라 진짜 힘을 빡 줘서 노래한다는 느낌이 듬. 예전엔 미쿠 말고 다른 보카로도 썼었는데 미쿠가 쓰기 편하신가 봄 ㄱㅊ.. 노래만 잘 만들면 됐지... 나중에 우나도 좀.. 제발... 처음으로 알게된건 아마 슬로우모션.. 조회수 1위곡이였는데 하찮고 귀여운(?) 노래라 많이 들었었음 근데 최애 노래는 따로 있다

피노키오P 최애곡 -
귀신의 우스갯소리
원래는 최애곡 아니였는데 어느새 제일 많이 듣는 노래가 됌. 가사가 귀신에 관련된 만큼 테라로 영상 만들고 싶음.. 귀신 안 믿는듯 한 가사가 있는걸 보니 노라도 어울릴거 같음 중독성있는 발랄한 귀신노래!! 작업용으로도 딱 좋다

신 같네
이거 듣자마자 ???? 이게 피노키오피 노래라고..? 이랬음 진짜 중독성 오지는 피폐미 넘치는 노래.. 이런 음색이 어캐 나오나 싶었다 그와중에 PV 그림 보고 와 그림 실력 여전하시구나.. 이 생각 듬 이 양반 일러도 잘 그리고 영상도 자기가 만드심.. 능력자...
이거 영상 만들다 관뒀는데 다시 그림 그려서 해볼까

저기 저기 저기
이거 나오자마자 들어봤는데 통통튀는 음색이랑 귀여운 가사... 근데 PV에 조금씩 나오는 무서운 요소는 ㄴㅇㄱ 처음에 되게 많이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거도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얼티밋 선배
개인적으로 진짜 오랫동안 들은 노래 도입부는 되게 잔잔하게 부르다가 클라이막스 가면 힘차고 세게 빡!!하고 내지르는 시원함이 엄청 남 그보다 중독성도 있음... 드럼 비트인가? 베이스? 이거도 쿵짝쿵짝 되게 기억에 남음..

Last countiue
뭔가 들으면서 신비로운 느낌도 들고 RPG 느낌도 드는데 약간 아련한 느낌임.. 가사도 그렇고 들어보면 1시간이 훅가고 마지막 부분에 미쿠가 온 힘을 짜내듯 부르는 부분도 참 좋음

SAYONARA HUMAN
미쿠 메인이 아니라 피노키오피가 주된 노래. 가사 들으면 좀 슬픔.. 근데 이 양반 노래 잘 부릅니다.. 아련한 느낌도 나고 신나기도 하는데 게임 엔딩 같은 느낌이 난다.. 잊을때마다 듣는 노래

논블레스 오블리주
앞 부분에 랩 나오는 부분은 별로였는데 절정 다다를때 가사 반복하는 부분 듣자마자....어.. 좋아.. 마이리스트... 26ㅎㄱ 딱 해버린 부분.. 비슷한 종류로 라빗이 있는데 라빗보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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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su
타갈로그어 보카로P EDM노래 잘 만들고 강렬했는데 기타베이스 섞이고 짭 POP노래 같아서 요즘 노래는 안 듣게 됌.. 약간 초심 잃은 듯 한? 보카로보단 자기가 부르는 노래를 자주 올림. 근데 잘 부르긴함 특징은 한국어 번역이 많이 없다.. 엄청극마이너라서 아는 사람도 적음.. 약간 개성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보카로 노래 한 번 내줬음 좋겠다.. 참고로 일러 노래 영상 다 혼자 만드심.. 근데 일러 진짜 잘 그리는거 보면 본업이 노래가 아니라 일러쪽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잘 그림

Dasu 최애곡 -
Calorie
와..... 듣자마자... 하....... 진짜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사도 이분 특징에 맞게 절망적이면서도 발랄한 듯 하지만 좀 어두운 느낌이 나는 비트.. 가끔 그림 그릴때도 가사를 인용할 정도로 최애곡.. 노래 진짜 좋습미다

86
Dasu 노래 중에 조회수 2번째로 높은거였나 대표하는 노래중 하나 안에 스토리도 잘 섞여있고 노래 자체가 좋음.. 이 사람은 이런 EDM이 강세인 분이였는데... 좀 많이 그립다...

Carbon
이거도 좋아함.. 강렬한 하드코어 노래 디게 중독적이고 아무 생각 없이 중2병 걸린 사람마냥 듣기 참 좋음(?) 클라이막스 부분이 참 명곡임 이건 진짜다

Cur Ergo
이거 가사 암호화 된거라고 함) 그래서 그런가 되게 못 알아 듣겠는데 계속 듣게 되는.. 그런게 있음 역재생 한거마냥 들리는 음도 그렇고 디게 악마 불러내는 의식 같고.. 막 그럼 매우 좋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 린이 어쩌고 저쩌고 막 노이즈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그 부분이 중독성 갑임

5O (숫자 0이 아니라 알파벳 O)
이거 가사 암호화 된거라고 함22) 위에 노래보다 훨씬 하드코어한데 이건 Dasu 본인이 부름 그로울을 직접 내신건지 프로그램을 쓴건지는 의문이지만 참 강렬함.. 근데 호불호는 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 전 좋았거든요..

Nakakapagpabagabag
Dasu의 대표 노래. 제일 인기 많음 나도 이 노래 듣고 알게되었음.. 인기가 많은 만큼 이건 들어보면 딱 압니다.. 한 번만 들어보십셔.. 하드코어 장르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거만 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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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부노 아와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된 보카로P 극마이너 치고는 한글 자막이 꽤나 되어 있음... ㄹㅇ..감사합니다... 감성은 약간 유메닛키같은 쯔꾸르 갬성의 노래 옛날 보카로 노래 느낌도 나고.. 들을때마다 기분은 묘한데 되게 노래는 잘 만든다는 생각 이분도 영상 노래 그림을 다 혼자하는 분인데 그림체 다른건 다른 분이 그렸드라구요 쨋든 그럼 호러요소 많이 넣고 노래가 하나같이 다 우울함... 이 분 정신상태가 심히 걱정 됌. 주로 사용하는 보카로는 레나랑 유키 메이코로 보임 쓰는 보카로도 참 마이너함ㅋㅋㅋㅋㅋ 미쿠 린렌도 쓰긴하드라구요..

도부노 아와 최애곡
아 정말 시시하네
갠적으로 레나가 진짜 우나에 버금갈 정도로 잘 만든 보카로라고 생각되는데 노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가 딱 이 노래 듣자마자 와... 되게 묘한 감성이 돋는 노래.. 노래 가사도 찾아봤는데 이게 뭔가 싶긴 했지만 그래도 노래 하나는 참 좋습니다.. 뭐라 표현이 힘듬 근데 우울한 노래인건 알겠더라구요

안녕히 인간관계
예전에 테라로 PV 만들려다 미완으로 냅둔 노래가 이겁니다 조회수는 낮은데 한글 자막도 되있고 노래도 좋아요.. 요즘 나오는 노래랑 차별화가 확실함.. 옛날 보카로 노래 느낌이 확납니다.. 0n년대 향수..

진화한건 누구?
쯔꾸르 느낌 확 나는 레트토식 칩튠 반주도 그렇고 중간중간 오류 난거 마냥 뒤트는 기교도 그렇고 이 분 이런거 좋아하나봄.. 노래가 꽤 길어서 가만히 작업하면서 듣기 편합니당

뛰어내리기 전에 본 경치
노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우울증 급속화 시키는 노래.. 근데 피아노 반주 듣자마자 바로 울컥하고 빠져드는 느낌임.. 중간중간 유키가 말하듯이 들리는 가사도 그렇고.. 디게 보면서... 어.. 이거도 영상 각..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니까,
듣은지 얼마 안된 노래인데 처음부터 오르골 소리 들리면서 아련한 느낌 주다가 바로 도부노 아와 특유의 비트가 섞이는게.. 참.. 역시나 가사는 우울함 100배.. 이 분... 잘 지내는건 맞으려나 싶음

이 앞일이 무서워
도부노 아와를 처음 알게된 노래 이거 안 들었으면 다른 노래 다 못 들었을 뻔 함... 알고리즘 땡큐.. 서로 대립하는 느낌이 들면서도 뭔가 각자 사연은 있는 듯한 느낌.. 노래가 짧고 강렬합니당 레나 목소리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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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HOST
외국 보카로p 그림체 개성있고 외국p의 느낌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느낌..? 이 분 특유의 기교가 참 마음에 듬 처음 알게 된 노래는 보카로 노래가 아니라 그냥 반주만 있는 곡이였는데 노래가 참..... 소름돋게 잘 만드심.. 이 분도 노래가 마냥 절대 밝지 않음.. 좀 많이 시리어스하고 어두움 근데 이 사람 벌레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벌레가 좀 자주 나옴 근데 설명글 보면 인간미는 있으신 분 같아서 또 다른 매력이 있음 노래랑 다르게...

 

GHOST 최애 노래 -
Honey, I'm home
GHOST 입문한 노래 테라 테마곡 찾다가 발견함.. 진짜 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노래 넘 잘 만들었고 신비로운데 찝찝함 기독교 관련 노래긴 한데 전 무교라 상관 없구연 그냥 노래가 좋습니다.. 가사도 미쳤음... 종소리를 이용한 반주도 넘 좋고.. 좀 음침함

Entomologists
기괴한 느낌의 비트가 딱 이 노래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번역이 곤충학자인데 딱 벌레가 기어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PV가 황금빛 느낌이라 노래가 좀 신성해보임 ㅋㅅㅋㅅㅋㅋㅋㅋㅋ... 한번 들어보세요

Appetite of a People-Pleaser
섭식장애를 모티브로한 노래 그래서 그런지 가사 상태도 되게 왔다갔다 변덕스러움... 플라워를 써서 그런지 일본인이 영어 쓰는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한데 노래는 디게 중독성 있습니다.. 이거 한 동안 들었었음

The Distortionist
누군가의 테마곡이 될 노래! 누군지는 언젠간.. 반주 부분이 갠적으로 넘 취향임.. 중간에 노래 역재생 한거도 좋고.. 가사 보면 스토리 있을거 같은데 제 머리론 해석이 안되네요 대강 이미지 관리하는 살인마 느낌인데 음

Black & White
한글번역을 못 찾아서 매우 아쉬운 노래.... 처음 듣고서 음색 디게 오 모야.. 하다가 어느 순간 몇시간째 이거만 들으면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Housewife Radio랑 관련된 노래 처럼 보입니더 쟤도 노래 좋아요 들어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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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smo@폭주P
하츠네미쿠 소실로 유명한 분 그 외에도 미쿠 시리즈 많이 만드신 분.. 내가 이분 걸로 보카로 입문 했을걸요 빠른 템포가 특징이고 조교도 특이하게 잘하심 특히 평어체로 말하는 듯 하는게... 지립니다 그림 잘 그리심.. 영상도 직접 만듬... 아니 왜 다들 존내 만능임 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 약간 덕후감성 자극하는 듯한? 0n년 느낌도 나는데 예전보단 확실히 세련된 노래도 많고 하드코어 노래 참 많이 만드시는거 같음 요즘엔 (최근 노래 키쿠오랑 콜라보 해서 만들었던데.. 그거 보고 기절했습니다

Cosmo@폭주P 최애곡
하츠네미쿠의 ~~ 시리즈
격창, 소실, 종언, 분열 이 4개를 제일 좋아합니다 격창, 소실은 예전에 미쿠 파신 분들이라면 다 들어본 노래일테니까.. 종언은 의외로 아는 분이 적던데 도입부 실로폰 소리가 넘 감미롭고 신비 몽환.. 그 자체... 미쿠 목소리 여리여리한게 넘 좋습니다 분열은 미쿠 보이스팩 다 써서 만든걸로 아는데 들어보면 진짜 목소리 하나하나 다 다른게 느껴져서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들어보십셔 (참고로 지금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건 다 2018년도 리메이크) 원곡은 느낌이 또 색 다릅니다

컬러풀 보이스 / 모노크롬 보이스
둘이 이어지는 노래더라구요 둘 다 좋긴 한데 모노크롬 보이스가 더 강렬해서... 두 노래 갭차이가 매우 심합니다 컬러풀 보이스는 ㄹㅇ 아이돌 느낌 나는 희망찬 노래라면 모노크롬 보이스는 흑화한거.. 템포는 둘 다 빠릅니다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시리즈
얘 노래가 참 많습니다.. 정확한건 나무위키에 쳐보세요... 다 노래 좋아요 이때의 코스모P 감성이 넘 그립습니다 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텔링 빵빵한.. 그 시절..

이매지너리 프렌드
참 템포 빠른 EDM 노래인데 강렬하면서 중간에 나오는 재즈 반주가 참 좋습니다 가사는 약간 집착증 있는 느낌이구요.. 친구에 참 집착하는 내용.. 하드코어 노래 좋아하시면 들어보세여

사이코패스 러브
들으면서 좀 충격받은 노래.. 가사 보고 더 충격 받은 노래.. 마지막 하이라이트 지나고 소리지르는 목소리에 글리치랑 기계음 섞이니까 좀 무섭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곡은 여전히 빠르구요 역시나 묵직한 기계음이 귀에 확 꽃힙니다..

데드맨즈 발라드
노래 제목에 발라드가 들어가긴 하는데 전혀 발라드 스럽지 않습니다... 곡 풍은 어느순간 부터 다 비슷해져서 뭐라 할 말은 없는데 할로윈 풍인 노래라 매우 좋아합니더

소의 날☆어브덕션
우나가 메인인 흔치 않은 노래.. 내용은 이해하기 힘든데 그냥 뇌 빼고 듣는 신나는 노래입니당 PV도 되게 밝고 아마 소고기 찬양하는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진짜 몇년 전에 엄청 들었던 노래...

∞, 0 (각각 노래 제목)
잊고 지낸 코스모 다시 알게 된 노래.. 이때 노래들은 그래도 아직 몽환적이면서 마음속에 뽕이 확 차오르는 노래였는데...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 느낌 나면서도 사이버틱한 그 미쿠만의 파란감성 ㅠㅠㅠ 진짜 코스모가 미쿠 이미지 잘 만든거 같음..

이외에도 마레츠 괴력베어 등등 더 있는데 나중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