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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1일 1글

뜬금 없이 떠오르는 썰

by 쩡만이 2023. 5. 10.

인육 안 먹은지 오래되서 굶주린 나야기가 보고 싶음 일반적인 가축의 고기로는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일종의 저주 같은거라 스스로 제어가 어려움 파지한테 다가가서 한 입 물려고 시도하면 파지가 엄청 놀래면서 도망갈거 같긴 한데 나야기가 배고프다고 찡찡거릴거 같음 ((너 조금만 먹을래애 새끼야아)) 이제서야 다시 깨닫는 이 녀석의 종족 정체성....

생선회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비아가 보고 싶다 일본 술집 분위기로 된 테이블에서 소소하게 차려진 회 한 접시에 행복지수 100% 찍는거, 역시 항상 예의범절 교리를 지키는 수녀라도 좋아하는거 하는게 가장 즐겁지 않겠어 :D..

테라가 약간 질투심 느끼고 애교 비슷한거 부리면 어떤 느낌일까 물론 얼굴에 다 티나고 행동도 꾸물꾸물거리겠지만

그림 안 그린지 어언 일주일...
뭔가 해야한다.... 일단 병원 가야함

오늘 혼자서 투어다님
순천에서 병원가고 광양 LF에서 영화보고 밥 머금 알찬 하루였다.. 근데 내일 병원 또 가야하네.....

담배 좀 피지마 으악 침 존나 뱉네
난 죽어도 담배 안 필련다 ㅡㅡ
사회생활 때문에 담배 핀다는 사람들이 젤 멍청함..
비위 맞춘다고 굳이 미래의 건강 망가트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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